신용산역 이자카야 호호

삼각지역과 신용산역 사이에 뒷골목에 있는 작은 이자카야 호호

웨이팅이 있데서 쫄았는데 운좋게 바로 입장

비싼데 맛잇었던 유지어쩌고 소다와리

오뎅을 국물이랑 같이 펄펄 끓여 줬음 좋겟다

다들 가볍게 한잔 하고 가는것 같은데 나랑 친구는 술 8잔에 안주 6개를 뿌개고 12만을 내고 옴 ㅋㅋㅋㅋㅋㅋㅋㅋ 담에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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