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테케는 작년 5월 도쿄 여행중에 나카메의 1LDK에서 친구가 WHITE TEA 추천 해줬는데 그 당시는 좀 시큰둥 했다가
그 뒤에 긴자 빔즈였나 신주쿠 어디였나에서 누군가에게 선물할 생각으로 친구 추천의 WHITE TEA랑 내 취향이였던 NEW DAY 인센스 스틱 두가지 구매했었다.
한국 와서도 별 감흥 없다가 갑자기 디퓨저에 꼿혀서 구매해봤다.
바시몽트라는 아포테케프라그란스 한국 공식 유통원이 있고 한국 공홈에선 115,000원이다.
APFR | 바시몽트® 아포테케프라그란스 한국 공식 유통원
엔즈앤드민스,아포테케프라그란스,비피,엘엠에스
www.vachemont.kr
[브랜드소개]
APFR(아포테케 프래그런스)는, 2011년에 스가자와 케이타에 의해 설립된 일본의 향수 브랜드입니다. 전세계의 전통적인 향료, 생약 문화, 자연 철학 사상, 음식, 음악, 예술에 영향을 받으면서 향기를 창조해, 현대적인 디자인에 일본 고래의 섬세 미묘한 조건을 도입함으로써, 브랜드의 세계 를 표현합니다. APFR의 모든 홈 향수는 자사 공장에서 직접 손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모든 성분은 우리와 원료의 파트너에 의해 고집을 가지고 뽑은 것입니다. 매일의 생활과 감정이 냄새가 나는 앨범으로서 머리 속에 기억되는 제품의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시트러스 계열의 [WHITE TEA]
동남아시아의 리조트 스파를 형상화한 오리엔탈하고 은은한 단맛이 나는 향. 만다린이나 베르가못의 프레쉬한 감귤에 자스민이나 일랑일랑의 꽃향기, 타임이나 진저 등의 스파이시함, 애쉬한 샌달우드와 육두구, 파촐리를 베이스로 한 블렌드. 여행지에서 느낄법한 이국적인 백차 향기입니다.
우디계열의 [NEW DAY]
우디 플로럴 머스크 향을 베이스로 그린페퍼, 진저의 스파이시, 페티그레인, 베르가못, 라벤더 등의 프레쉬한 시트러스 그린을 탑으로 한 느낌의 산뜻한 우디 향기.
일본 공홈에서 디퓨져랑 룸스프레이 모두 New day로 구매 했고 10,000엔 이상 구매시 무료 배송이다.
배송은 주문하고 2일 만에 배대지에 도착했다.
선물포장은 각 330엔씩 이였는데 궁금해서 해봤다.
천으로 된 파우치 + 쇼핑백 챙겨주는게 전부라 굳이 안해도 될듯 하다.
예전에 구매했었던 인센스스틱이랑 같이 한컷. 아직도 미개봉 상태인 White tea..
셀프로 해야하고 조금은 허접스런 선물 포장.
그렇지만 향기 너무 좋아서 방문 열때마다 행복하다.
단독매장은 도쿄 시모티카자와에 있는데 이번 겨울에는 꼭 가봐야지!!!!!!
'B u 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슈프림 21fw 투톤 폭스 퍼 샵 코트 (0) | 2024.09.16 |
---|---|
이모저모 사모은 이야기 (1) | 2024.09.16 |
스톤아일랜드 23fw 크링클랩스 논후드 다운 자켓 패딩 (0) | 2023.09.23 |
2023년 8월까지 쇼핑결산 (0) | 2023.09.13 |
베이프 무크지 무드등 조명 (0) | 2023.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