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 온 가장 큰 쇼핑목적은 1.파라부트 2. 고야드 였다
고야드 본점, 쁘렝땅백화점 두곳 다 가봤는데 역시 백화점이 모든 면에서 편리했다.
내가 구매한 것은 카드지갑과 명함지갑!
외국에서 시계나 지갑, 가방등 잡화등을 구매 할떄는 진열이 다 되어 있는게 아니므로 미리 모델명을 알아 가는것이 편하다.
내가 구매한 카드 지갑은 다행이 진열되어 있어서 쉽게 구매할 수 있었다.
내가 산 기점으로 남자 반지갑 (모델명 : VICTOIRE )는 품절이였고 , 명함지갑 ( 모델명 : MALESHERBES ) 은 네가지 색상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
가격은 좀 부풀려서 우리나라에서 1개 값으로 두개 다 살수 있었다. (택스리펀 받은 후 기준으로)
또 말하지 않아도 택스리펀 , 영수증뒤에 원산지 증명 다 해줬다 ʕ ∗ •́ ڡ •̀ ∗ ʔ
세관 신고할 금액이 되지 않아서 필요 없었지만..
매장에서 구매후에 택스리펀 서류를 갖고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한국인 전용 창구가 있는데, 친절한 한국인 직원이 다 알아서 해주신다.
기계에서 엄청 긴 택스리펀 서류 3장을 받고 리펀데스크로 가면 바로 환급가능!
출국하는 공항에서 그 중 하나에 도장받고 서류봉투에 넣어서 보내면 끝.
리펀방법은 현금/카드 뭐 두가지가 있다고 하는데 귀찮아서 현장에서 바로 현금으로 받았다. (수수료떼고 80유로정도 받은 듯)
말펜사 공항에서 출국시에 산 물건 보여주지 않아도 그냥 도장 찍어준다 일본 이후로 간편하게 환급받았다.
원산지증명문구, 판매자 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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