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여름휴가 - 강원도 고성
1박 2일 강원도 고성으로 2차 여름휴가토요일 아침 7시에 출발 했는데 11시 반에 도착했다 오늘의 목적지는내 최애장소 아야진해수욕장 🩵8월 막날이었는데도 해수욕장엔 사람이 엄청 많았다맑다 못해 투명한 물fresh service 돗자리 또 펴줬고요무릉도원이세여맥주도 마시고물 위에도 앉자 있다가치킨도 먹고 또 앉자 있었는데이러고 있던 게 화가 될 줄이야..세 시간 정도 놀다가 봉포에 있는 커피 마시러 글라스하우스로~ 글라스하우스에서부터 무릎이랑 다리가 심상치 않았는데 호텔에 오니 상태가 매우 심각했다.. 일단 씻자 하고 뜨건 물 닿았다 죽는 줄.. 비눗물 닿았더니 2차 죽는 줄.... 저녁 먹으러 나가면서 급하게 근처약국에서 연고랑 알로에수딩젤 구매ㅠㅠ그 와중에 회는 너무 맛있었고 매운탕에 밥까지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