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도쿄여행 7일차 마지막
마지막날.. 아침부터 비가 온다 어제 어이없게 잠들어 버려서 새벽부터 짐싸고 난리치고 호텔에서 우산 빌려서 미리 예약해둔 모나카 픽업하러.. 체크아웃 12시라 여유있게 아침시간 활용이 가능했다 모나카 픽업전에 시간을 쪼개서 긴자 스타벅스 리저브 방문 맘같아선 다 사고 싶지만 샌드위치만 구매했다 2층에 자리를 먼저 잡고 내려와서 주문해서 빵은 1층에서 음료는 2층에서 각각 받는 이상한 시스템이였다 그리고 브랜드가 달라서 인지 빵종류에 따라 결제가 각각 들어간다 이유는 묻지 않았고 그냥 하이하잇 으로 대답해버림.. 진동벨이 울리면 리저브카운터로 가서 음료를 픽업하면 됨 포카치아 사라미 모짜렐라 어쩌고 였는데 기대 이상으로 넘 맛있었다. 아이스 바닐라빈 카페 라떼로 주문했는데 손꼽힐 정도로 맛있는 라떼였음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