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탁
배성환이 밥 사준다그 해서 명동가서 밥먹구 이태원 가서 업어온 두번째 프라이탁 아니 사실 세번째 ㅋㅋ 첫번째도 마이애미였는데 돈이 없어 팔아렸다... 갈치같이 이뻤는데... ㅠㅠㅠㅠ 그래서 올해 봄에 리랜드 샀다가 여름가방이 필요해서 다시 마이애미 구입! 아디다스 파란색 가젤이랑 깔마춤해서 들라구 했는데.. 왜 전국품절이냐 속상하게 ㅠㅠ 배성환이 갑자기 저거에 꼿혀서 같이 사는바람에 내껀 쫌 덜 예쁜거 데려왔지만 그래도 만족만족 보기만 해도 시원 하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