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 엑셀 호텔 도큐 시부야 엑셀 도큐 호텔 슈페리어 파크뷰 더블룸 (13~19층, 금연) 전망: 시티뷰 | 22m² | 금연 | 퀸베드 1개 아고다에서 성인 2명 80만원에 예약했다 퀸베드와 쇼파 ! 쇼파를 한쪽으로 치우니까 캐리어 두개 펼쳐도 남을 공간이 생겼다 물은 매일 채워줌 화장하기 좋은 데스크 , 거울이 앞으로 나와서 편리 했음 샴푸 린스 바디워시 보습력이라곤 1도 없다 머리도 뻑뻑 몸도 뻑뻑해짐 한국에서 챙겨가던지 근처 돈키호테에서 구매하는걸 추천 드린다 화장실욕실은 일체형이였고 좀 낡은듯한 느낌 고층이라 그런지 뷰는 확실히 좋다 28인치 30인치 캐리어를 펼쳐놓을 만큼 방도 넓었고 특히 시부야역에서 바로 이어지기 때문이 위치면에서 100점이다 가격이 좀 사악하긴 하지만 다음여행때도 재방문..
비오는 아침으로 시작되는 6일차!! 날씨 예보에서 오전 9시부터 비가 안온다 햇는데 정말 우리가 나갈때쯤되니까 비가 멈췄다...!!! 날씨요정아 오늘도 잘부탁해 미야시타 파크에 있는 스타벅스는 일본의 유명 스트리트 패션 디자이너 후지와라 히로시(藤原ヒロシ)의 콜라보 전문 브랜드인 프라그먼트 디자인(Fragment Design)과 콜라보 한 매장이다 굿즈 하나 사려고 햇는데 가격이.... 오늘도 아침은 카페에서 시작한다. 아이스크림 맛집이라 아침부터 아이스크림 라떼 주문 바닐라빈 알갱이가 콕콕 박힌 쫄깃한 식감의 젤라또였다 친구가 주문한 스콘이랑 라즈베리 소르베! 촉촉한 파운드을 기대했는데 너무 푸석했던 빅토리아 케익 ㅠㅠㅠㅠㅠ 귀신나올것 같던 지하철역... 일본에 있는동안 인명사고가 매일 발생했는데 왜그..
5일차는 비소식으로 시작 ㅠㅠ 일본 여행중에 꼭 하루씩 비가 오는데 징크스 인가보다 오늘은 2+1 , 새로운 친구가 합류하는 날이라 둘이 묵던 호텔은 체크아웃 하고 9시 반에 시부야역에서 집합해서 시퀀스 미야시타 파크 호텔로 짐맡기러 왔다! 프론트는 4층에 있는데 뷰가 무슨일이야... 미쳤다리.. 짐맡기고 첫 목적지는 호텔에서 5분 거리의 스트리머커피 컴퍼니 Streamer Coffee Company!! 스트리머커피소개에 세계수준의 기술을 자랑하는 바리스타들이 소속해 있다 했는데 커피 맛은 물론이고 라떼아트가 완전 예술이다... 커피 말고 빵도 3개나 먹었는데 푸파 하느냐 사진은 못찍었다.. 라떼랑 커피롤 맛도리 조합이니 주문 필수 ! 갑자기 왠 화난 강아지? ㅋㅋㅋ 이 카페의 마스코트? lev이다 매장..
2022년 11월 16일 부터 22일까지 6박 7일의 도쿄 대장정 출발 😎 네?!? 출국수속에 왠 오버차지가... 옷은 캐리어 절반만 채웟는데 에누리 없이 20.0kg 🥲 캐리어 정리해서 기내에 갖고 타라 했지만 귀찮은 난 시작부터 멍청비용 지불 햇다 흑흑 눈물을 훔치고 공항철도 타고 가는 길.. 서울역에서 지정석 직통으로 43분 걸린다 요금은 편도 9,500원인데 클룩이라는 사이트에서 7,400원 할인가능하니 이용 예정이라면 미리미리 예매 하는게 좋겟다 아직 한산한 공항 출국수속도 순조롭게 진행 현대카드 프리미엄 카드(M3) 무료 입장 가능한 마티나라운지! 1터미널 기준 동편 서편 두곳인데 서쪽편만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찾는곳이 동편이라 동편으로 갓다가 다시 반대로 돌아왓ㄷr... 근데 왠 웨이팅..
잃었던 사진을 찾아서 이제 올림 (2022) 엔화 두둑히 챙기고 일본 필수품 와이파이도시락도 챙기고 칭구 기다리는 듕 대한항공 인천-나리타 왕복을 운좋게 34만원에 Get!! 비행기 크구요 볼거리 즐길거리 한가득 USB 충전도 가능 하고 자리도 넓은데다 기내식도 줍니다 (맛은 없었...) 이번 숙소는 시오도메여서 1,000엔버스타고 긴자로 이동 후에 지하철로 환승할 예정 티켓은 공항에서 직접 구매! 빨간건 짐표 파란게 티켓 호텔까지 여정은 너무 험난 해서 생략 한다 ..비도 왔고 신바시에서 호텔까지 생각보다 너무 멀고 사람도 겁나 많은 큰 역이라 캐리어 끌고 가다 지쳤음.. 짐풀고 조금 쉬다가 다이칸야마 가는길 일본 도착 첫끼는 미도리스시 다이킨야마점 수퍼마켓에 입점 되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진듯 비오는날 ..
오늘은 신바시 >> 시부야로 호텔 이동 및 회사 거래처 방문이 있는 날인데 .. 비가 오고 난리부르스.. 도저히 역까지 캐리어 끌고갈 엄두가 안나 우버택시 불렀다.. 이번 호텔은 시부야 도큐 레이 호텔 위치가 기가 막힌다 침대가 큰게 좋아서 혼자지만 더블룸으로 예약했다 화장실은 작고 하수구 냄새가 조금 난다 연식이 오래되서 어쩔수 없는듯 티비는 없었는데 스마트티비를 빔으로 이용 가능햇다 그덕에 호텔에 있을땐 유투브 계속 틀어놨다 오늘의 저녁은 카레닷 ! 시부야 죠토카레 상등카레 하라님 유투브 보고 저장 해놨는데 시부야에도 지점이 있어서 방문 카레 + 돈까스 + 치즈......... 지금까지 먹은 카레는 인스턴트였다.... 저세상 맛.. 디저트는 시부야 히카리에 4층에 있는 하브스!! 커피시킬껄 왠 얼그레..
인생 최초 혼여 스타토!! 이번 숙소는 신바시에 있는 도큐스테이 신바시점이다 신바시는 직장인의 메카라 그런지 깨끗하고 가성비의 비지니스호텔이 많고, 여의도+영등포 뒷골목 섞인 느낌이다 나리타 공항에서 나리타익스프레스로 신바시역까지 한번에 올수 있고 호텔까지는 도보로 이동 . 역으로 부터 15분 정도 소요된다 혼자 지내기 충분한 싱글룸 화장실도 넓고 깨끗하다 비지니스 호텔이라 그런지 방에 전자렌지랑 세탁기가 구비되어있다 (사용안함) 방에서 보이는 시티뷰 침대 정면에 창이 있어서 누워서 야경도 볼수 있다 면세점 향수는 못참지 산타마리아 노벨라 = 인생향수 일요일 긴자는 차없는 거리다 첫띠는 나고야식 미소카츠 야바톤으로 맛있는 녀석들 나고야 특집에 나왔었는데 하도 맛잇게 드셔서 꼭 가보고 싶다 생각 했다 마침..
3일차 오늘도 날씨 좋구요 ~ 도쿄 오다이바에서 하고 있는 팀랩 전시 뿌시기 대관람차 못참지 오늘 점심은 스시다 도쿄오면 미도리스시는 국룰 웨이팅 역시 쩔구요.. 마구로셋트인가? 참치셋트로 주문 당시 유행했던 쿠쿠다스 아이스크림 다음코스는 롯본기 입니다 장관입니다 저녁은 츠루동탄 롯본기점 돈카츠카레 입니다
둘째날, 날씨 요정님 고마맙뜹니다 🌞 버스기다리면서 아아메 숏사이즈 한잔 마셔주기 인스타에서 본 베이글 맛집인데 늦게가서 종류가 거의 없었다.. 생각보다 베이글이 딱딱딴딴해서 깜짝놀란 맛.. 😥 TANUKI APPETIZING 블루보틀 나카메구로점 오늘의 점심은 인스타보고 찾아간 맛집 돈카츠오우로지 카레에 돈까스는 못참는 조합이지 >ㅁ
로손 롤케키랑 계란 샌드위치는 못참지! 나리타 공항에서 비행기 내리고 입국심사 ~ 짐찾는데까지 20분 걸렸을까..? 호다닥 수속 마치고 도쿄로 가는 넥스안에서 뿌셔뿌셔! 괜히 가방도 한컷 찍어봤다 이번 숙소는 시부야에 위치한 시부야 토부 호텔! 오분안에 쇼핑의 메카로 진입 가능! 지하철이랑도 가까워서 교통도 편리하고 일단 시부야라는게 완벽 한 메리트다 아고다에서 3박 4일에 JPY 46,841 캐리어만 두고 호다닥 나와서 30초만에 랍스타빵집 도착 그다음엔 빔즈 ! 참새 왔습니다 🦉 어디서든 이거 하나면 바로 빔즈 도착 가능(안삼) 마가랫호웰 슈프림 사올껄 후회하는 컨버스 첫날 저녁은 친구추천으로 온 나베조 무한리필 스키야끼집이다 배터지고 싶을 때 추천! 어느점에 갔는진 기억이 안나는데 체인점이니 가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