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탐방

2월 17일 부터 20일 3박 4일의 일정으로 도쿄에 다녀왔다

자유여행 (항공권+호텔) 패키지로 유류할증료 까지 1인당 42만원

항공은 이스타 항공 호텔은 JR 우그이스다니역 (우에노와 1정거장) 에 있는

칸데오 우노에파크 점 이였다

도보로 역이랑 5분 정도 걸리고 JR선에 위치해 있어 시내 곳곳

어디든 30분 내외로 갈수 있었다

호텔 옆에는 마트도 있어서 이용도 편리하고 역근처에도

많지는 않지만 편의시설이 많이 있었다

 

 

그런데 호텔을 중심으로 뒷쪽은 다 러브모텔촌..

 동네가 야하다 밤낮없다.. 꺄 *0*

 

체크인시간 기다리다가

들어간 동네 음식점

가게는 쪼금 비위생적이였는데

심야식당 같은 느낌의 우동가게

저할아버지 우동 마스터 같다

 

수타 우동 이였는데 면발도 두껍고 투박한게

히안한 맛이였다

 

 

첫날은 우에노 시장 탐방이였다

그냥 계속 와 미쳤다 만 반복

예산의 1/3을 이곳에서 썼다

 

그리고 첫날 저녁은 스시

맛집이고 뭐고 그냥 추워서 아무데나 들어 갔다

사실 길을 못찾앗다 ^.^

  

 

이거 하나에 만오천원인가...

미쳤다

미친맛

 

 

이것도 미침

 

 

이건 비려서 미침

 

 

 

 

이건 달아서 미침..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칼피스

괴짜가족에서 후쿠오가 좋아하는 칼피스

밀키스 맛인데 밀키스 보다 맛잇고

암바사보다도 맛잇고 탄산도 맛잇고 탄산없는것도 맛잇고

다 맛잇어

백엔의 행복 ^.^

호텔 안 자판기에 있어서 맨날 먹엇다  

둘째날은 신주쿠 하라주쿠!

 

 

하라주쿠 메이지도린가

 

 

일본에서도 칼하트

여기는 완전 득템의 성지다 이층이 전부다 세일존! 30% ~ 70%!!!!!!!!

 콜라보도 80%인가 그랬다

 꼭가야된다

스텝이 다 멋지다 키작아도 멋있다

 

 

 

 

여기도 성지

거의 다 있다 가격도 시세고 벽면이 다 신발

 

 

 2틀째 쇼핑샷

하루종일 들고(물론내가 다는 아니지만..) 다니느냐 팔빠질뻔 ㅠ0ㅠ

 

 

슈프림

가는날이 장날 리뉴얼 공사중 ㅠㅅㅠ

 

 

 

베이프 키즈

그냥 귀엽다

 

 

빈티지 가게 같은 닥터마틴

 

 

걷고 걷고 또 걷다

 

 

 

난해하다 오모테산도 꼼데꼼데

 

 

친구가 추천해준 마이센

비싼데 그럴만 하다 광대 나오는 맛

웨이팅이 있는데 회전율이 빠르당

 

기본세팅

네모난 종지에 들은건 갈은 무인데 에피타이져 같은데 입맛버렷다

ㅋㅋㅋㅋ 비려...

 

배채우고 간곳은 리얼맥코이

 

 

리..얼..... 맥코이 ..

 

 

....수줍게 몰카 ....

 

..... 최고 ....

 

 

DOUBLE RL

 

와 그냥

보자마자 와

들어가서 와

나와서 와...

 

3일째는 코엔지에 있는 빈티지 샾을 돌아 다니다 다시

하라주쿠에 갓다가 여기저기

그냥 갓던데 또가고 또가고 3일동안 쇼핑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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