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도쿄 1일차

인생 최초 혼여 스타토!!
이번 숙소는 신바시에 있는 도큐스테이 신바시점이다 신바시는 직장인의 메카라 그런지 깨끗하고 가성비의 비지니스호텔이 많고, 여의도+영등포 뒷골목 섞인 느낌이다


나리타 공항에서 나리타익스프레스로 신바시역까지 한번에 올수 있고 호텔까지는 도보로 이동 . 역으로 부터 15분 정도 소요된다


혼자 지내기 충분한 싱글룸

화장실도 넓고 깨끗하다

비지니스 호텔이라 그런지 방에 전자렌지랑 세탁기가 구비되어있다 (사용안함)

방에서 보이는 시티뷰

침대 정면에 창이 있어서 누워서 야경도 볼수 있다



면세점 향수는 못참지
산타마리아 노벨라 = 인생향수

일요일 긴자는 차없는 거리다


첫띠는 나고야식 미소카츠 야바톤으로

맛있는 녀석들 나고야 특집에 나왔었는데 하도 맛잇게 드셔서 꼭 가보고 싶다 생각 했다 마침 긴자에도 점포가 잇어서 방문!

생각보다 짜고 된장맛이 (된장짜장맛) 강하게 남아서 나는 불호..  한번쯤 경험해볼만 하다


둘이 왔다면 추천 드립니다
긴자에서 히비야 넘어가는 길에 있던 야타이
카르피스 사와 한잔 해야 쓰는디.. ㅜㅜ 혼자라서 아쉽..

긴자에서 히비야까지 걸어서 도쿄 미드타운 뷰베트로 왔다

초코무스 먹으러 한 20분 걸어왔는데 단품은 품절.. ㅠㅠ
크렘뷜레에 다행히 맛보기로 한스푼 나왔는데 이세상 맛이 아니다..

감질나서 현기증남..


도쿄역도 지나고 다시 긴자로 !

긴자에 엄~~~~~~~청 유명한 기무라야 빵집에서 앙버터 삿는데 별로..였다 퐁신쫄깃한 빵이 아니라 바게트처럼 질기고 질긴 빵이였다 ㅜㅜ

모양은 돼지코 처럼 귀여움

누우면 보이는 야경!
자려고 누웟다가 시간아까워서
24시간 하는 돈키호테로 다시 출발!!!

나가기 전에 한컷 !
전자렌지 옆에 커피포트도 있었네;;

은 나같은 사람이 많앗나보다..
택스프리 결제대기만 한시간


첫날 코스가 대중교통이용하기앤 애매해서
도보로만 이동했고 3만보 정도 걸었다
이동경로 : 신바시 - 긴자 - 도쿄역 - 히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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