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도쿄 2일차

둘째날, 날씨 좋구요
호텔이 13층이라 뷰가 좋았다

오늘 첫 일정은 히키니쿠토코메 대기표 받기!!
한국에서 온라인 예약 대실패 해서 아침부터 서둘렀다

호텔에서 3분 거리라 8시 45분쯤에 도착했는데 줄이.. 다들 부지런 하시다 현지인 & 관광객 5:5의 비율 이였다

대기표받으면서 식사 시간 지정할수 있는데 우리는 저녁에 먹을거라 여유있게 저녁 7:25분으로 예약!!


그다음은 아침 먹으러 코메다커피로 이동!
즐겨보는 브이로그에서 자주나오길래 궁금했는데 호텔 근처에 있었다

모닝세트 아이스커피 + 토스트 + 버터 + 앙으류 선택


가츠샌드가 먹고 싶었는데 아침이라 헤비할것 같아서
믹스샌드 단품으로 추가!


빵이 퐁실 쫄깃한게 미쳤다..
버터만 바른 토스트가 젤 맛있었던 듯 !

귀여운 물컵


다음일정은 시부야 애쉬레 까눌레 오픈런뛰기!!!

다들 부지런 하시네요
여긴 나빼고 다 일본분이셨다

일인 4개까지 구매가능한 까눌레.. 오픈할때 와야지 구매 가능하다

오이시소~~~

나만먹을거라 두개만 구매했다!!
계란비린내에 예민해서 한국에서 먹은 까눌레는 다 비렸는데 이건 찐이다....... 바삭 촉촉 달콤 한게 내스탈이야

다음 도쿄여행때도 오픈런 할 예정이다


다음은 시부야 파르코!
히키니쿠토코메 오픈런해서 대기표받고 아침먹고 에쉬레 까눌레 오픈런까지 뛰었는데 파르코도 본의 아니게 오픈런이였다

정각에 문이 열렸고 몇분은 뛰어가시던데 왠진 모름;;

우리는 박키나님 유투브에서 본 잡화점 구경

시부야 슈프림 매장도 들리고요
디키즈 콜라보 니트가 남아있길래 구매했다

귀엽읍니다 😊


아디다스듀 들리구
유트브에서 삼바 많다고 했는데 삼바없음;;


시부야에서 전철타고 키치죠지로 점심먹으러 고고


이번 여행은 박키나님 이노잼님 윗시님 손민수 중이다 ..
여기도 박키나님 유투브에서 보고 바로 저장햇다
치즈난 못참지....

런치메뉴로 A,B 세트가 있는데 A로 차이라떼 + 치킨카레 + 치즈난으류 주문했다

주문받다가 갑자기 이름을 물어보길래 유라고 했는데 카레이름이래서 당황했다 ㅋㅋㅋㅋ 근데 다른테이블에더 똑같이 하는걸 보니 아조씨만의 시그니처 개그인듯;;

그리고 친절한데 안친절하게 얘기하는데 우리나라로 치면 외국인이 한국어를 부산에 화 많은 아저씨한테서 배워온거 처럼 얘기한다 ㅋㅋㅋ

세트에 음료를 차이라떼로 시켰는데 차이라떼는 호랑이연고 맛이니 라씨를 드시는게 좋겟다

두둥 대망의 치즈난.... 미쳣다 진짜

밥보다는 난이랑 잘 어울리는 카레라서 플레인하나 치즈난 하나 이렇게 먹는게 좋을것 같다

지나가다 본 신기한 자판기 교자랑 드라이 카레라니..

내사랑 칼피스 ㅜㅜ

놀이터야 공원이야 모야.. 나무가 너무 무섭게 생겼다

지나가다 그냥 찍음

키치조지에 별로 볼게 없어서 코엔지로 이동!
사파리는 3호점까지 있었는데 안온사이에 언제 이렇게 많아졌지..? 볼건 넘처나고 가격도 넘친다 너무비싸

2호점에서 폴로니트 하나 득템!!
갠적으로 4호점이 제일 재밌었다

사파리에서 산 폴로니트
조직이 요즘 것과 다르게 엄청 촘촘 단단한데 진짜 따뜻하다 기장이 조금 짧아서 넘 아쉽지만 잘 입고 있다




코엔지에서 시부야로 돌아와서 미야시타 파크 구경왔다

친구 2가 중간에 합류하면 같이 묵을 호텔
시퀀스 미야시타 파크 점
생각보가 후기가 안좋아서 조금 걱정이다..


예약시간이 다 되서 밥먹으로 출동!


1인당 3개까지 먹을 수 있고 계란 1개도 무료, 밥 국 리필도 무료 무료다

주문은 자판기에서 하고 자리에 착석해서 티켓을 건네 드리면 된다

수저랑 티슈는 서랍에 있고 각종 소스랑 반찬은 테이블 위에 있다

테이블 위에 개인화로가 있는데 이 위에 잘 구워진 함바그를 올려주심 흐름이 끊기지 않게 잘 놔준다

레몬 사와는 그냥 그랫다

첫번째 함바그는 그냥 밥이랑만 먹고 그다음엔 각종 양념이랑 그리고 갈은무 다이콘오로시 를 달라고 해서 폰즈소스랑 같이 먹을수 있는데 이게 제일 나앗다

계란밥 좋아하면 날계란이랑도 도전해 보는것도 좋을듯
그리고 마지막 함바그는 좀 느끼해서 힘들었다 🤢


관광객만 가는 평안좋은 미야시타파크 요코초
1인 1술 + 1안주 주문이 필수인데 퀄이 ㅆㄹ기다
사진만 찍고 다른 이자카야나 야키토리에서 드시는걸 추천 드린다

생레몬사와.. 이름답데 진짜 날것의 맛이다
한잔만 마시고 마무리 했다


마무리는 Excelsior caffe 크레미아로~~


아이스크림 콘이 쿠크다스 같은데 진짜 맛있다
일본갈때 마다 꼭 먹기!!

728x90
728x90

'P l a c e > J a p a n'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11월 도쿄 4일차  (1) 2022.11.28
2022년 11월 도쿄 3일차  (1) 2022.11.27
2022년 11월 도쿄 1일차  (2) 2022.11.27
2016년 3월 도쿄여행 4일차  (0) 2022.10.02
2016년 3월 도쿄여행 3일차  (0) 2022.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