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04 : 독일 첫째날

독일 첫째날Dom Sankt Blasien -> 바덴지역 


라인펠덴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독일의 휴양지 블래포레스트(BLACK FOREST)에 있는 성당을 가보기로 했다 

초콜렛케익에 럼과 체리를 넣은 케익도 이지역에서 발생한거라고 해서 그것도 먹어보기로! 


갈림길에서 잘못들어간 마을에서 잠시 휴식

언덕끝에서 지평선을 마주했다. 일기예보에는 비가온다 했는데 날씨는 환상적이였다 


다시 달려서 도착한 마을


Dom Sankt Blasien 상트 블라지엔 성당

유럽에서 3번쨰로 큰 돔을 가지고 있는 성당 


백색의 대리석으로 되어있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차분한 느낌이다 

파이프 오르간 

성당안쪽에 자신의 기도제목이나 소원, 방명록 등을 적는 공간 


엄마도 적고 그옆에 나도 싸인했다 ㅋㅋ

근처에 있는 카페에서 잠시 쉬기로 했다 

위쪽부터 사과파이, 자두파이 오른쪽 밑에 있는게 브랙포레스트 케익!

맛은 있는데 럼이 너무 쎄서 술을 못하는 나는 몇입 못먹었다.. 

커피한잔 2.20유로 

아줌마가 알려준 TIP. 생수는 돈을 내지만 수돗물은 무료기 때문에 커피시킬때 물마시고 싶으면 수돗물 한잔 달라고 하면 된단다 

근데 독일어로 할수 없는게 함정.. 

유럽은 발코니에 꽃을 장식해 두는게 집이랑 잘 어울려서 너무 이쁜것 같다 

날씨가 갑자기 비올것 같이 어두워 져서 집으로 돌아가기로했다 ㅠㅠ

가는길에 갑자기 여기보고 가자고 그래서 내렸다 ㅋㅋ 바덴지역! 

라인강을 기준으로 이쪽은 독일 

아래사진은 스위스 

스위스가 확실히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듯하다 


바덴지역에 있는 카펠교 

루체른에 카펠교와는 다르게 이 다리는 독일과 스위스를 가로 지르는 다리 한가운데 국경선도 있다는 점이다.

그와 더불어 역사도 더 오래되었다는 점!

다리 한가운데에 국경선!

스위스로 갓다 독일로 다시 넘어오기 

나무로된다리인데 몇백년동안 이상태로 유지되는게 너무 신기했다

강위에 이렇게 지은것도 신기하고 내일은 루체른에 카펠교를 보러 가는데 

오늘 본것과 비교 해바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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