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도쿄여행 1일차

벚꽃찾아 떠난 도쿄여행 🌸

일본갈땐 새벽 기상이 국룰이죠?

공항철도 타러 서울역으로 츌발~

 

서울역 도심공항에서 체크인 하고 공항으로 ㄱ ㄱ

 

이번엔 대한항공타고 간다 

출국장은 7시 부터 운영이라 심사까지는 못했다

 

6:50분 열차 타러 출발~

순식간에 도착해서

순식간에 출국심사완료 하고

대한항공 인천 - 나리타 기내식아니고 브런치

순식간에 비행종료

도챠크 시마시타

비행기 도착 시간이 한번에 겹쳤는지 입국심사에 걸린 시간 역대급이였다....

편의점가서 먹을거 사서 여유있게 가려규 했는데 입맛 잃어서 바로 나리타익스프레스타고 시부야로 ..

힘드네....

새벽 6시에 출발했는데 시간 실화냐..

이번 여행의 첫 일정은 한국에서부터 미리 예약 해놓은 에쉬레 까눌레 찾으러 시부야 스크럼블에 왔다 

줄 서지 않고 계산대로 바로 가서 예약번호 , 이름 얘기하면 된다

버터냄새 킁킁

마들렌도 맛있고 휘낭시에듀 맛있는데.. 까눌레만 찾았다

 

다른 제품은 현장 구매 가능한데 까눌레만 2023년 부터 온라인 예약제로 바꼈다

 

까눌레까지 찾고

시부야 도큐레이 앞에서 버스 타고 호텔로

 

 

 

힘드네요..22

 

 

 

 

날씨는 좋습니다만 바람이 미쳤다

이번 호텔은 가이엔마에역에 잇는 니폰세이넨칸호텔

야놀자에서 3박에 32만원 정도로 너무너무 저렴하게 예약했다

메이지야구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서도 호텔방 안에서도 경기장뷰 가능 하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체크인 한 날에 경기 있었고 긴자까지 가야되는디 하필 경기 마친 시간이라서

지하철역에서 죽는줄 알았다.... 어찌저찌 인파를 뚫고 긴자에 도착.. 

 

이번 도쿄여행 첫끼는 장어덮밥이다. 

예약없이는 웨이팅 최소 30분 이상이라 구글맵에서 디너 첫 타임 (17:00) 으로 예약!

 

덮밥한그릇 먹는데 뷰가 호사롭네

맥주도 하나 시키고 

 

1.5마리인가? 특상인가로 주문했다 

밥 - 장어 - 밥 - 장어 

밥사이에 장어가 켠켠히 들어가있어서 대존맛..!!!!

 

 

 

오차즈케에 거부감이 있어서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예상외로 차에 말아먹는게 제일 맛있었다.. 

 

맛있어서 흡입하고 긴자 좀 규경하다가 돌아옴

 

시부야로 돌아와서 빅카메라에서 고데기 하나 구매하고 맥도날드 햄버거 하나 사서 호텔로 ㄱ ㄱ 

버정에 제니🩵

야구장 뷰는 사전에 요청 하면 해쥬는듯 하나 난 구냥 시티뷰

그리고 그리고 방은 깔끔한데 이상한 냄새가 계속 나서 공기청정기 계속 돌려놨다 ..

잠옷도 주고 

어메니티는 공용이다 

화장실는 따로 있었는데 자동 개폐방식이라서 문열어두면 계속 소리났다.

아까 픽업해온 까눌레 하나먹고 맥도날드 햄버거 먹고 편의점에서 사온 맥주도 먹고 일일차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