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벌써 집으로 돌아가는날이라니...
긴것 같던 일주일이 벌써 끝났다
오늘도 아침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출발!

어제산거 바로 개시 했구요

요요기근처 유텐지로 왔음





창문에 카운터석 앉고 싶었는데 자리가 넘 협소해서 테이블석으로


오늘도 아이스 라떼 주문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주던 설탕 넣기 전 커피 우유 맛이였다





아 핫도그도 시켰음 케챱은 달라고 하면 주는지 어떤지 원래 없는건지 그냥먹어도 맛있었던 핫도그였다





카페 2차전
친구가 소개해준 카페가 마침 근처에 있어서 한군데 더 들리기로


여긴 취향에 맞게 원두를 고를수 있었는데
신맛 싫어한다고 했는데 너무나도 신맛이 강한 커피였다








갑자기 에노덴? 오늘 마지막으로 뭐할까 하다가 어제 유투브에서 가마쿠라 브이로그 보고 급결정
가마쿠라는 세번째라 슬램덩크배경지나 에노시마말고 다른 곳으로 가보려 한다

아니 이거 일부러 기르는거임..? 자연산임??? 개울이라고 해야하나 계곡이라고 해야하나
나보다 오래 살았을것 같은 잉어님 만났다

아..안녕하세요..? 먹을건 없습니다.

호국사 대나무숲 보러 왔는데





들어가는길이 예뻐서 좀 설렜는데

입장권 사고 들어가니까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오 ? 예쁜스팟 한군데더 발견

기대했던 대나무 숲은 너무 작고 소중해..


기차타고 에노덴타고 버스타고 2시간 반정도 걸려왔는데 다 돌아보는데 10분? 걸렸나... 에잉...



가마쿠라로 돌아와서 소설가의 집이였다나 뭐랬다나 하는 스타벅스 도착

영상이랑 많이 다르네.... 여기는 5~6월쯤 와보는게 좋을것 같다..


뚜벅이는 또 걸어서


에노덴을 타고

걸어걸어걸어서

해변으로!!!!!
가마쿠라 해변은 그냥 가면 안되지

강원돈가요?

고성인가 삼척인가?




고성 바이브..




생각보다 막 예쁘지 않아서 다시 역으로 돌아와서 신주쿠로 돌아왔다

신주쿠에서 당고사고 > 이세탄구경 > 이세탄 지하에서 먹거리 사냥 > 편의점사냥 > 호텔로 돌아왔다
아, 중간에 에쉬레 들려서 한국가져가려고 주문해놓은 까눌레도 찾았다

그리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마카로니 샐러드!!! 랑 이거저거 먹고 잠깐 누웠는데 담날 아침에 일어남... ...................
'P l a c e > J a p a n'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년 7월 후쿠오카 1일차 (0) | 2024.09.16 |
---|---|
2024년 3월 도쿄여행 7일차 마지막 (1) | 2024.09.16 |
2024년 3월 도쿄여행 5일차 (1) | 2024.09.16 |
2024년 3월 일본여행 4일차 (1) | 2024.09.16 |
2024년 3월 도쿄여행 3일차 (0) | 2024.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