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도쿄 4일차
마지막날 날씨 무엇... ㅠ_ㅠ 마지막날 점심은 하츠마부시! 시부야 히카리에 6층에 있는 우나기토쿠 마지막 디저트는 하브스!! 하브스는 크레이프지..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나리타로.. 아쉽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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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12. 26.
3일차는 신주쿠에서 가마쿠라로 가는 일정으로 시작 전광판이 복잡해 보이지만 아래 글씨만 확인하고 탑승하면 된다 快速急行:58분 / 特別急行: 49분 / 藤沢: 후지사와 (목적지) 신주쿠역에서 끊은 에노시마/가마쿠라 패스 1640엔이고 이것만 잇으면 신주쿠에서 후지와라 왕복 + 에노덴을 몇번이나 탈수 있다 (발권당일만) 개이득 신주쿠에서 후지와라까지 급행으로 한시간 정도 소요되었고 여기서 에노덴으로 갈아타고 가마쿠라나 에노시마 슬램덩크 성지 가마쿠라고코마에까지 가면 된다 에노덴을 타고 슬램덩크 팬들의 성지 가마쿠라코코마에 (가마쿠라고등학교앞)역!에서 하차 ! 두번 와도 역시나 좋다 .. 바다가 미쳤어.. 만화에서도 바다가 유난히 반짝거리는데 실제로도 그렇다 에노시마역에서 에노시마 등대로 이동 도보로 20분..
둘째날, 날씨 좋구요 호텔이 13층이라 뷰가 좋았다 오늘 첫 일정은 히키니쿠토코메 대기표 받기!! 한국에서 온라인 예약 대실패 해서 아침부터 서둘렀다 호텔에서 3분 거리라 8시 45분쯤에 도착했는데 줄이.. 다들 부지런 하시다 현지인 & 관광객 5:5의 비율 이였다 대기표받으면서 식사 시간 지정할수 있는데 우리는 저녁에 먹을거라 여유있게 저녁 7:25분으로 예약!! 그다음은 아침 먹으러 코메다커피로 이동! 즐겨보는 브이로그에서 자주나오길래 궁금했는데 호텔 근처에 있었다 모닝세트 아이스커피 + 토스트 + 버터 + 앙으류 선택 가츠샌드가 먹고 싶었는데 아침이라 헤비할것 같아서 믹스샌드 단품으로 추가! 빵이 퐁실 쫄깃한게 미쳤다.. 버터만 바른 토스트가 젤 맛있었던 듯 ! 귀여운 물컵 다음일정은 시부야 애쉬레..
가마쿠라에서 다시 시부야로 오면서 뭐할까 하다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전망대 예약 했다 시부야스카이 홈페이지에서 입장시간을 예약하면 오래 기다리지 않고 입장 가능하다 와.. 절경이구여 장관입니다 .. 도쿄타워 롯본기모리타워 시부야스카이 셋중에 시부야스카이가 최고다.. 날씨 좋을때 꼭 가보시길!! 시부야스카이 구경하고 나서 기빨려서 같은건물에 있는 츠루동탄으로! 오늘은 하루종일 면만 먹는다 특이하게 면의 양을 고를 수 있는데 무료 같았다.. 아닌가? 곱배기는 무리일듯 싶어 1.5배로 주문했다. 알맞았음 🤠 오늘의 마무리는 타코야끼 전문점 긴타코, 모찌카에리!! 소스 이빠이!! 해서 호텔에서 맛있게 야미야미_!
오늘은 신바시 >> 시부야로 호텔 이동 및 회사 거래처 방문이 있는 날인데 .. 비가 오고 난리부르스.. 도저히 역까지 캐리어 끌고갈 엄두가 안나 우버택시 불렀다.. 이번 호텔은 시부야 도큐 레이 호텔 위치가 기가 막힌다 침대가 큰게 좋아서 혼자지만 더블룸으로 예약했다 화장실은 작고 하수구 냄새가 조금 난다 연식이 오래되서 어쩔수 없는듯 티비는 없었는데 스마트티비를 빔으로 이용 가능햇다 그덕에 호텔에 있을땐 유투브 계속 틀어놨다 오늘의 저녁은 카레닷 ! 시부야 죠토카레 상등카레 하라님 유투브 보고 저장 해놨는데 시부야에도 지점이 있어서 방문 카레 + 돈까스 + 치즈......... 지금까지 먹은 카레는 인스턴트였다.... 저세상 맛.. 디저트는 시부야 히카리에 4층에 있는 하브스!! 커피시킬껄 왠 얼그레..
마지막날 날씨 무엇... ㅠ_ㅠ 마지막날 점심은 하츠마부시! 시부야 히카리에 6층에 있는 우나기토쿠 마지막 디저트는 하브스!! 하브스는 크레이프지..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나리타로.. 아쉽다 끝-!
3일차 오늘도 날씨 좋구요 ~ 도쿄 오다이바에서 하고 있는 팀랩 전시 뿌시기 대관람차 못참지 오늘 점심은 스시다 도쿄오면 미도리스시는 국룰 웨이팅 역시 쩔구요.. 마구로셋트인가? 참치셋트로 주문 당시 유행했던 쿠쿠다스 아이스크림 다음코스는 롯본기 입니다 장관입니다 저녁은 츠루동탄 롯본기점 돈카츠카레 입니다
로손 롤케키랑 계란 샌드위치는 못참지! 나리타 공항에서 비행기 내리고 입국심사 ~ 짐찾는데까지 20분 걸렸을까..? 호다닥 수속 마치고 도쿄로 가는 넥스안에서 뿌셔뿌셔! 괜히 가방도 한컷 찍어봤다 이번 숙소는 시부야에 위치한 시부야 토부 호텔! 오분안에 쇼핑의 메카로 진입 가능! 지하철이랑도 가까워서 교통도 편리하고 일단 시부야라는게 완벽 한 메리트다 아고다에서 3박 4일에 JPY 46,841 캐리어만 두고 호다닥 나와서 30초만에 랍스타빵집 도착 그다음엔 빔즈 ! 참새 왔습니다 🦉 어디서든 이거 하나면 바로 빔즈 도착 가능(안삼) 마가랫호웰 슈프림 사올껄 후회하는 컨버스 첫날 저녁은 친구추천으로 온 나베조 무한리필 스키야끼집이다 배터지고 싶을 때 추천! 어느점에 갔는진 기억이 안나는데 체인점이니 가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