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or Never !

3일차는 신주쿠에서 가마쿠라로 가는 일정으로 시작
전광판이 복잡해 보이지만 아래 글씨만 확인하고 탑승하면 된다
快速急行:58분 / 特別急行: 49분 / 藤沢: 후지사와 (목적지)

신주쿠역에서 끊은 에노시마/가마쿠라 패스
1640엔이고 이것만 잇으면 신주쿠에서 후지와라 왕복 + 에노덴을 몇번이나 탈수 있다 (발권당일만) 개이득

신주쿠에서 후지와라까지 급행으로 한시간 정도 소요되었고 여기서 에노덴으로 갈아타고 가마쿠라나 에노시마 슬램덩크 성지 가마쿠라고코마에까지 가면 된다

에노덴을 타고 슬램덩크 팬들의 성지 가마쿠라코코마에 (가마쿠라고등학교앞)역!에서 하차 !

두번 와도 역시나 좋다 ..
바다가 미쳤어.. 만화에서도 바다가 유난히 반짝거리는데 실제로도 그렇다

에노시마역에서 에노시마 등대로 이동

도보로 20분정도 걸린다 오른쪽으론 원래 후지산이 보이는데 이날은 잘 안보였다

착한사람 눈에만 보여요 왼쪽 아래..

이건 2020년 1월에 찍은 것
후지산도 3대가 덕을 싸아야 되는건가..

에노시마신사 입구

정상에 있는 론카페 , 프렌치토스트가 유명하다

다시 역으로 와서 같은 경로로 신주쿠로 되돌아 간다

신주쿠도착

신주쿠에서 잠깐 구경하고 롯본기로 카페투어하러 고고

가을 분위기 넘 좋구요

첫번째 목적지
리틀냅커피스탠드 (안마심)

두번째 후글렌
아이스카페라떼 마셨는데 산미있는 커피는 극 불호라 별로였다..

마지막은 카멜백!!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커피도 맛있고 타마고오믈렛 샌드 진짜 최고다.. 🥲

오늘 저녁은 야끼니쿠!!

링고슈 사와.. 미쳤다..

입에서 녹음..

레몬사와도 맛있고

미친 맛의 하라미...

잘 무거따 😎🥳🤩

갑자기 오모테산도로 이동

하라주쿠에서 고어텍스 살로몬을 만남

사이즈가 있어서 안살수가... ㅋㅋㅋ

25,000보로 마무으리~~!!